부동산
판교 3자녀 가구 경쟁률 1.5대 1 넘어서
입력 2006-08-30 16:02  | 수정 2006-08-30 17:18
판교신도시 2차분양 첫날 3자녀 이상 무주택 가구주의 청약경쟁률은 낮 12시 현재 1.54대 1을 기록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 2차분양 3자녀 무주택자 특별공급 대상 192가구에 295명이 청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소형 평형은 53가구에 205명이 청약하면서 청약시작 3시간만에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장애인과 유공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177가구 모집에 83명이 참가, 47%의 신청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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