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차남 횡령 혐의 구속
입력 2012-06-21 09:34 
서울동부지검은 회사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차남 강문석 부회장을 구속했습니다.
강 부회장은 지난 2008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수석무역 명의로 소프트웨어 업체인 디지털오션을 인수했다가 지난해 경영권을 매각하면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디지털오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통장거래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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