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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강릉 과학연구단지 지정
입력 2006-08-30 14:17  | 수정 2006-08-30 14:17
과학기술부가 강릉을 국내에서 네 번째 과학연구단지로 지정했습니다.
과기부는 강릉시 대전동과 사천면 일대 51만평 부지를 과학연구단지로 지정해 동해권 과학 연구개발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연구단지로 지정되면 5년간 총 150억원의 범위 내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게되며 단지에 입주한 기관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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