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장맛비는 점차 그쳐가는데, 이제 더위가 걱정이네요.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무척 덥다죠?
<3>네, 오늘 서쪽 지방과 서울 등 중부내륙지방은 뜨거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동두천은 32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보이고요. 춘천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4>이럴 때에는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해야 할 지 난감하시죠.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체감온도를 낮출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출근하기 전 참고하면 좋을 '쿨맵시룩'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남성 분들은 노타이에 가볍고 얇은 옷감의 반팔 셔츠를, 여성 분들에게는 A 라인 스커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아래로 갈수록 폭이 넓어져 걸을 때마다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겠죠.
<1>한편, 어제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았던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지금도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주는 100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가뭄에 타들어가던 땅은 해갈됐는데요.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여전히 가뭄지수가 위험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낮 기온 서울 32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는데요.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주간>내일은 영동지방에 비 소식이 들어있고요. 이후에는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3>네, 오늘 서쪽 지방과 서울 등 중부내륙지방은 뜨거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동두천은 32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보이고요. 춘천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4>이럴 때에는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해야 할 지 난감하시죠.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체감온도를 낮출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출근하기 전 참고하면 좋을 '쿨맵시룩'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남성 분들은 노타이에 가볍고 얇은 옷감의 반팔 셔츠를, 여성 분들에게는 A 라인 스커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아래로 갈수록 폭이 넓어져 걸을 때마다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겠죠.
<1>한편, 어제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았던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지금도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주는 100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가뭄에 타들어가던 땅은 해갈됐는데요.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여전히 가뭄지수가 위험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낮 기온 서울 32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는데요.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주간>내일은 영동지방에 비 소식이 들어있고요. 이후에는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