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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협, 한나라당·맹형규 의원 손배소
입력 2006-08-30 11:47  | 수정 2006-08-30 11:47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는 한나라당과 맹형규 의원이 서울 송파갑 보권선거 비용을 부담할 것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공선협은 한나라당이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맹 의원을 보궐선거에 공천해 8억원의 세금을 낭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맹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한 채 시장 후보로 나섰다면 보궐선거가 불필요했고, 의원직을 사퇴한 사람을 재공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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