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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사행대책위 다음달 6일 1차조사 마감
입력 2006-08-30 11:27  | 수정 2006-08-30 11:27
'바다이야기' 와 경품용 상품권 파문을 조사중인 열린우리당 사행산업대책위원회는 다음달 6일까지 1차 조사를 마친뒤 이튿날 당 비상대책위에 조사결과를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정장선 위원장은 "부산디지털축제거액협찬 관련 진상조사단은 부산에서 현지 조사를 진행중이고 해외 행사 시찰 부분도 조사중"이라며 "국회 속기록도 분석해 관련
의원들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행산업대책위는 문화관광부와 영상물등급위원회 등에서 관련 보고를 받았고 내일(31일) 청와대 비서실, 국가정보원, 경찰청의 보고를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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