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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용덕한, 롯데 김명성과 트레이드
입력 2012-06-17 22:00  | 수정 2012-06-19 16:57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가 포수 용덕한과 투수 김명성을 맞바꿨습니다.
2004년 두산에서 데뷔한 용덕한은 통산 30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2리, 3홈런, 33타점을 기록한 베테랑 포수입니다.
김명성은 지난해 롯데의 1차 지명 신인 투수로, 투수 자원이 부족한 두산과 강민호의 백업 포수가 필요한 롯데의 요구가 맞아 떨어져 트레이드가 이뤄졌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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