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이석기 의원, '상식의 정치' 해라"
입력 2012-06-17 13:56  | 수정 2012-06-19 16:50
민주통합당은 애국가 논란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상식의 정치를 주문했습니다.
김 현 대변인은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국가를 이념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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