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한국과 일본 간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미국 내 제2의 종군위안부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16일) 미국 뉴욕주 낫소 카운티 아이젠하워 파크 내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미주 한인사회가 비밀리에 준비해온 종군위안부 기념비가 건립됐습니다.
한국으로부터 도착한 기념비는 종군위안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처절함, 그들이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제작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16일) 미국 뉴욕주 낫소 카운티 아이젠하워 파크 내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미주 한인사회가 비밀리에 준비해온 종군위안부 기념비가 건립됐습니다.
한국으로부터 도착한 기념비는 종군위안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처절함, 그들이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