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광주 공장 불…5,500만 원 피해
입력 2012-06-16 18:56 
오늘(16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한 마네킹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3개 동과 마네킹 제작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하지 않았던 건물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들 진술을 토대로 누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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