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계 IB "고통스러워도 가계부채 축소해야"
입력 2012-06-16 05:20 
외국계 증권회사 투자은행 부문 전문가들은 가계부채 등 당면과제에 대해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감독 당국에 제안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외국계 IB전문가와 간담회를 열고 우리 금융산업의 대응능력이 강화됐다며 그리스나 스페인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IB 전문가들은 가계부분의 부채축소가 이뤄지지 않았고 고통스럽더라도 점진적인 부채축소가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