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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배럴당 70달러선 붕괴
입력 2006-08-30 04:37  | 수정 2006-08-30 04:37
열대성 폭풍 에르네스토가 석유시설 밀집지역인 멕시코만을 비껴갈 것이란 예측으로 국제유가가 지난 4월초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90센트가 떨어진 배럴 당 69.71 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97센트, 1.4%가 하락한 배럴 당 69.85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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