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미 국토안보장관 "탑승객 정보공유 확대 필요"
입력 2006-08-29 21:02  | 수정 2006-08-29 21:02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잠재적인 테러 위협으로부터 미국 항공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다 폭넓은 승객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처토프 장관은 워싱턴포스트 오피니언란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정부가 여행객들이 비행기를 예약할 때 항공사 수집하는 세부 정보들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처토프 장관은 테러리스트를 물리치기 위한 정부간의 협력에 있어서 정보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생활 보호가 새로운 검색 방법을 도입하는데 장애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