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시, 개성공단 말라리아 특별 방역
입력 2012-06-12 10:01 
경기도 파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 개성공단 지역에서 말라리아 예방 특별 방역 활동을 펼칩니다.
파주시는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요청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방역반 7명과 차량 2대를 보내 개성공업지구에서 방역 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측 120여 개 업체가 입주한 개성공업지구에는 남측 근로자 850여 명과 북측 근로자 5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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