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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비밀연습실 마련 ‘방송 재개할까?’
입력 2012-06-11 21:01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비밀 연습실을 마련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노조파업으로 인해 19주째 결방중인 MBC ‘무한도전의 출연진이 비밀 연습실을 마련한 것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재석을 비롯한 7명의 멤버들은 지난 4월 말 즈음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빌딩 지하에 연습실을 마련했다.
이 연습실은 대로변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약 80평 규모의 비교적 넓은 공간이기에 춤 연습 등을 할 수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멤버들이 방송을 위한 아이템 회의를 위해 연습실을 마련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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