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신촌역사, 관광안내센터로 탈바꿈
입력 2012-06-11 15:57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인 옛 신촌역사가 관광안내센터로 바뀌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오늘(11일) 옛 신촌역사 관광안내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서대문구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신촌역사 내부를 다듬고, 광장을 조성한 뒤 최첨단 무인관광안내 시스템 등도 설치했습니다.
1920년 경의선 역으로 지어진 옛 신촌역은 2004년 12월 근대문화재로 등록됐으며, 2006년 해체·복원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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