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석, "박한별 사랑합니다" 공개고백하자…
입력 2012-06-11 14:14  | 수정 2012-06-11 16:40

배우 김지석이 박한별에게 사랑 고백을 했습니다.

김지석은 11일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촬영했던 기간과 끝난 지금까지도 박한별 씨를 좋아한다”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이어 김지석은 박한별 씨, 박진주 씨, 감독님 다 좋아한다”며 웃음을 주기 위해 고백을 한 번 해봤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석의 고백은 최근 지현우가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사랑 고백을 했던 것을 떠올리게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MC는 제2의 지현우 씨가 나오는 줄 알았다”며 안도했고 박한별은 멘붕이 올 뻔했다”고 웃음으로 답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고백하는 줄 알았네”, 어차피 박한별은 임자 있는 몸”, 김지석 장난이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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