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기영 임신 "입덧 때문에 자주 아팠지만 곧 엄마 된다"
입력 2012-06-11 13:50  | 수정 2012-06-11 13:51

가수 박기영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기영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 기도와 기다림의 응답으로 하나님의 천사를 잉태하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박기영은 안정기가 되어 기쁜 소식 알릴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12주고요. 그간 자주 아팠던 건 심한 입덧 때문이었어요. 몸 관리 잘해서 예쁜 아기 낳을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임신 축하해요”, 태교 잘 해서 예쁜 아이 낳으세요”, 엄마 닮아 노래 잘하는 아이가 나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2010년 한 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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