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연희, 유엔난민기구에 팬들과 함께 나눔쌀 100kg 기부
입력 2012-06-11 10:45  | 수정 2012-06-11 10:47

배우 이연희가 팬들과 함께 유엔난민기구에 나눔쌀 100kg을 기부했습니다.

지난달 22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연희의 팬클럽 ‘다음 텔존 이연희 갤러리와 ‘연희와 함께하는 달콤한 상상 sweet love'는 나눔쌀화환 100kg을 보냈습니다.

이 나눔쌀화환 100kg은 이연희와 팬클럽 회원들의 뜻에 따라 7일 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됐으며 나눔쌀은 전쟁이나 박해를 피해 한국을 찾아온 난민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연희는 지난해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세계 최대 난민촌인 케냐 다답 난민촌을 방문한 이후 꾸준히 유엔난민기구의 난민보호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나눔스토어 나눔쌀화환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화환과 달리 화환을 받은 사람이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어 최근 팬클럽, 기업단체를 중심으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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