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창원자생한방, 50병상 규모로 개원
입력 2012-06-11 09:37 

창원자생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이 50병상 규모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핵심으로 15일 창원시 성산구에 문을 연다.
창원 자생한방병원은 한방의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생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과 함께 MRI, X-ray 등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에서 검사, 진료에 이르기까지 한·양방 통합 진료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병원은 전문 상담원 제도를 도입해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통한 진료예약 및 전화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문클리닉으로는 허리디스크 클리닉, 목디스크 클리닉, 턱관절질환 클리닉, 여성척추질환 클리닉, 노인척추질환 클리닉, 성장 클리닉, 보약 클리닉, 봉·약침 클리닉, 동작요법 클리닉 등이 운영된다.
박원상 병원장은 자생의 과학적인 치료효과와 편리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이제는 창원 및 경남지역 환자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창원 자생한방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경영이념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비수술 척추치료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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