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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커플, 밤새 다툰 이유가…'충격'
입력 2012-06-11 08:06  | 수정 2012-06-11 08:10

미국 대표 배우 커플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크게 싸운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9일 미국의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밤늦게까지 크게 다퉜다”고 보도했습니다.

측근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다툰 이유 중 하나는 패틴슨의 체중증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즈버거와 맥주를 입에 달고 사는 패틴슨에게 스튜어트가 살을 빼라고 요구했지만 패틴슨이 운동을 싫어해 둘이 크게 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헤어지는거 아니야?”,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그냥 사소한 다툼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함께 출연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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