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상암동 가양대교에서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7살 최 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변 도로 교통이 30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맨 뒤에서 따라 오던 승용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7살 최 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변 도로 교통이 30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맨 뒤에서 따라 오던 승용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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