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영산대, 한중 국제패션쇼
입력 2012-06-08 18:46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색패션쇼가 부산 도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영산대는 중국의 3대 명문대인 푸단대학교와 공동으로 부산 해운대구 APEC나루공원에서 '자연환경'을 주제로 '2012 패션작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한중 국제패션쇼는 희망과 자연의 경고, 삶에 대한 욕망과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의상에 담아 무대에 올렸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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