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케이블 건드려 반포동 일부 정전
입력 2006-08-29 13:37  | 수정 2006-08-29 13:37
어제 저녁 10시43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경남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 매설된 송전 케이블 파손으로 경남아파트와 한신 1ㆍ3차 아파트 802가구가 30여분 동안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경남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배관 공사를 하던 서울도시가스㈜의 굴착기가 케이블을 건드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