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외국인 토지 0.2%…공시지가 2조 원
입력 2012-06-08 15:49 
경상북도는 외국인 소유 토지에 대한 전면 조사를 한 결과 작년 말 기준 외국인 소유의 토지면적은 3천498제곱미터로 전체의 0.2%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1조 9천900여억 원으로 국적별로는 미국 2천만 제곱미터, 일본 591만 제곱미터, 유럽 492만 제곱미터 순이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임야와 농지가 1천886만 제곱미터로 가장 많았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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