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라임벤처캐피탈, 4개 투자전문 그룹과 제휴
입력 2006-08-29 13:22  | 수정 2006-08-29 13:22
프라임그룹의 프라임벤처캐피탈은 분야별 협업으로 조합 결성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누리투자증권과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AK 파트너스 홍콩, 법무법인 세화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누리투자증권은 투자자 모집과 투자대상 기업 추천, AK 파트너스 홍콩은 해외자본 조달 그리고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과 세화는 회계·법률 부문 자문 등의 역할을 각각 담당합니다.
프라임벤처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초 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올해말까지 300억원 규모의 IT분야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신기술금융회사로의 업종전환과 구조조정 전문회사의 겸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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