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지난달에만 700억 원 모금
입력 2012-06-08 01:3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성금 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00억 원의 성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바마 캠프 측은 지난달 14만 7천 명의 신규 기부자를 포함해 50만 명 이상이 오바마와 민주당전국위원회에 선거자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는 캘리포니아에서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주최한 행사를 통해 1천500만 달러를 모았고, 동성결혼 지지 발표 이후 관련 단체로부터 성금을 모으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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