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수만 아찌의 1순위는 나다"
입력 2012-06-05 13:25  | 수정 2012-06-05 13:35

보아가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2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보아는 "소속사가 만들어진 초기부터 함께 고생하고 해외에 진출하며 힘든 시기를 같이 겪어서 이수만 사장님이 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대외적으로는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선생님과 둘이 있을 땐 '쌤' 또는 '수만 아찌'라고 편하게 부른다"며 "이는 강타 오빠와 나만 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만 아찌라니 귀여운 호칭이다", "이수만 사장에게 1순위는 역시 보아였다", "강타가 수만 아찌라고 부르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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