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대통령, 카트리나 피해지역 방문
입력 2006-08-29 01:27  | 수정 2006-08-29 08:18
조지 부시 대통령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사 1주년을 하루 앞두고 피해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부시 대통령 부부가 빌록시를 방문하는 것은 허리케인 대참사 첫 1주년을 기념,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트리나 참사후 13번째 멕시코만 일대를 찾게 되는 부시 대통령은 피해지역의 주택 개보수와 교육, 사업 재개 등의 사업을 위해 의회가 천100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한 사실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