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보성녹차 소비 촉진 나서
입력 2012-06-04 09:06 
이마트가 커피 소비에 밀려 설 곳을 잃어가는 녹차 판매 촉진에 나섰습니다.
이마트 최성재 가공식품 담당 부사장은 지난 1일 국내 최대의 녹차 산지인 전남 보성군에서 정용해 군수와 만나 '보성 녹차'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보성군에 4만9천586m²면적의 '이마트 녹차 계약농장'을 지정해 전량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판매 추이에 따라 매입량을 늘리고 점포에서 각종 시음행사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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