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낮 12시 반쯤 서울 을지로 3가에 있는 2층짜리 상가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플라스틱 제품 판매점 등 7개 점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진화 작업으로 일대 교통이 2시간 가량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불로 플라스틱 제품 판매점 등 7개 점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진화 작업으로 일대 교통이 2시간 가량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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