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천 억 원대 부실대출…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 영장
입력 2012-05-31 18:06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1천억 원대 부실대출에 개입하고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전선 계열사에 1천 5백억 원을 불법대출해주고 은행 돈을 대출받아 일본에 있는 리조트와 골프장을 매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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