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같은 민주당인 오자와 이치로 전 대표와 결별하고 야당인 자민당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소비세 인상안을 추진하는 노다 총리와 인상에 반대하는 오자와 전 대표의 협상이 어제(30일) 성과 없이 끝나 이 같은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자민당은 오자와 전 대표와 가까운 다나카 나오키 방위상을 교체하는 조건으로 소비세 인상에 협조하겠다고 말해왔습니다.
현지 언론은 소비세 인상안을 추진하는 노다 총리와 인상에 반대하는 오자와 전 대표의 협상이 어제(30일) 성과 없이 끝나 이 같은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자민당은 오자와 전 대표와 가까운 다나카 나오키 방위상을 교체하는 조건으로 소비세 인상에 협조하겠다고 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