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폭행을 일삼다 사람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52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56살 오 모 씨에게 시비를 걸고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영등포동 일대 상가에서 70여 차례에 걸쳐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금품을 갈취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52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56살 오 모 씨에게 시비를 걸고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영등포동 일대 상가에서 70여 차례에 걸쳐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금품을 갈취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