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국 옌볜 한인 목사 교통사고로 사망
입력 2012-05-30 12:09 
중국 옌볜에서 대북 인권활동을 해 오던 한인 목사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중국 지린성 옌지시의 한 도로에서 58살 강 모 목사가 승용차를 몰다가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관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중국 옌볜 공안국은 오늘(30일) 유가족과 영사관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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