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2시시황
입력 2006-08-28 11:52  | 수정 2006-08-28 11:51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한주를 마감하자 국내증시도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330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탓에 지수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29포인트 오른 1330.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전기전자,의료정밀,유통,은행,서비스업이 상승하고 있고, 섬유의복과 종이목재,의약품,운수장비,통신,증권업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중에서는 삼성전자와 국민은행,포스코,현대자동차, 신한지주,하이닉스반도체,LG필립스LCD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과 SK텔레콤,우리금융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이칸 연합이 결별을 선언 한 KT&G는 외국계 매도세가 출회되며 6%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1.47포인트 오른 557.8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와 인터넷, 금융,종이목재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섬유의류와 비금속,방송서비스와 반도체등의 업종이 오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LG텔레콤과 하나투어,동서,CJ홈쇼핑,메가스터디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NHN과 하나로텔레콤,아시아나항공,휴맥스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검찰이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를 대상으로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커머스가 9% 이상 하락하고 있는 반면 인터파크는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전시스텍은 8일만에 반등세를 보
이고 있습니다.

정소프트는 우회상장 기대감으로 7퍼센트 이상 급등하고 있고, 피에스케이와 제이브이엠은각각 실적개선 전망과 해외 자금 유입을 토대로 닷새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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