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전국 교사들의 차등성과급 반납 규모가 5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8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 78억3천만원, 전남 53억2천만원, 부산 42억3천만원 등입니다.
전교조 관계자는 25일 현재 전국 교사 5만2천458명이 차등성과급으로 받은 497억9천308여만원을 반납했다며 반납 결의 서명에 참여하지 않았던 교사들도 반납에 동참하는 등 일선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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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8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 78억3천만원, 전남 53억2천만원, 부산 42억3천만원 등입니다.
전교조 관계자는 25일 현재 전국 교사 5만2천458명이 차등성과급으로 받은 497억9천308여만원을 반납했다며 반납 결의 서명에 참여하지 않았던 교사들도 반납에 동참하는 등 일선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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