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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6호-여자5호 첫날부터 러브라인 형성 '결과는?'
입력 2012-05-24 09:19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6호와 여자5호가 첫날부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첫날부터 여자 5호가 맘에 든다고 밝힌 남자 6호는 첫 느낌 선택에서부터 여자 5호에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남자6호는 인터뷰를 통해 "여자 외모가 괜찮았다. 귀엽다. 그리고 되게 여성스러운 분이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며 여자5호의 외모를 칭찬했다.
여자5호는 "남자6호가 유머러스하고 나랑 성향이 잘 맞는다. 그냥 보고 있으면 즐겁다"고 밝혔다.

남자 6호는 이날 여자5호에게 아침식사를 차려주는 등 지극정성을 보였으며 첫 도시락선택에서도 여자5호는 남자 6호를 선택, 서로의 마음이 통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방송말미에는 서로 조심하는 태도를 보였다. 남자 6호는 여자2호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선택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여자 5호도 남자6호의 '역마살'을 걱정하면서도 그의 선택을 바라는 눈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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