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브로커 김홍수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던 판·검사에 대한 대법원과 대검찰청의 징계논의 절차가 다음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법조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이 부장판사 4명과 검사 1명의 비위사실을 통보해 오는 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장판사 4명은 김홍수씨로부터 휴가비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아왔으며, 검사 1명은 회식비 등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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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과 대검찰청은 법조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이 부장판사 4명과 검사 1명의 비위사실을 통보해 오는 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장판사 4명은 김홍수씨로부터 휴가비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아왔으며, 검사 1명은 회식비 등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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