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승승장구 백지영, 정석원 첫 인상 고백 “또래보다 노안”
입력 2012-05-22 23:55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가수 백지영이 연인 정석원의 첫 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백지영은 연인 정석원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처음 봤을 때는 나이가 32살인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노안인 반면 나는 또래보다 동안이다”라며 덕분에 비주얼 상으로 큰 차이가 안난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또한 우리 부모님도 연상연하 커플인 덕분에 연하남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으나 그런 나에게도 9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걱정으로 다가왔다”며 연애를 시작했을 때 느꼈던 부담감을 전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