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4시 44분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353.3km 지점에서 2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전소했습니다.
다행히 이 씨와 이 씨의 동료는 차량에서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가속페달을 밟아도 가속이 되지 않아 차량을 갓길로 이동하는 순간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다행히 이 씨와 이 씨의 동료는 차량에서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가속페달을 밟아도 가속이 되지 않아 차량을 갓길로 이동하는 순간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