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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소지섭, 비주얼만큼 화려한 반지 ‘블링블링’
입력 2012-05-22 17:37  | 수정 2012-05-22 19:01

'소간지' 소지섭이 완벽한 비주얼로 제작보고회 현장을 꽉 채웠다. 특히 힙합 마니아 다운 악세사리가 눈에 띠었다.
소지섭은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새 수목극 '유령' 제작보고회에서 깔끔한 짧은 머리와 어두운 체크 정장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오른쪽 새끼 손가락과 왼쪽 손 새끼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에 터프한 반지를 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넘치는 인기만큼이나 제작보고회 현장은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로 가득찼다. 그는 제작보고회 내내 미소로 화답하며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한편, '유령'은 우리가 언제나 사용하는 트위터, 블로그 등 모니터 뒤의 섬뜩한 이면과 가려진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소지섭은 극 중 사이버 수사대의 메인 서버 김우현 역을 맡았으며 이연희는 사이버 수사대 얼짱경찰 유강미로 각각 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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