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이어 LH도 제3 연륙교 건설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이지송 LH사장과 송영길 시장이 만나 제3 연륙교 건설에 대해 '선 착공 후 협상'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 연륙교는 애초 2014년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인천시와 국토부의 의견 차이로 아직 착공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는 지난 21일 이지송 LH사장과 송영길 시장이 만나 제3 연륙교 건설에 대해 '선 착공 후 협상'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 연륙교는 애초 2014년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인천시와 국토부의 의견 차이로 아직 착공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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