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인 보스나가 K리그 13라운드 MVP에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주말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만회골을 터뜨린 보스나를 주간 MVP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공격수에는 포항의 아사모아와 경남의 까이끼가 베스트 미드필더로는 전북의 김정우 등 4명이 수비수에는 보스나 외에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골키퍼에는 경남의 김병지가 자리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주말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만회골을 터뜨린 보스나를 주간 MVP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공격수에는 포항의 아사모아와 경남의 까이끼가 베스트 미드필더로는 전북의 김정우 등 4명이 수비수에는 보스나 외에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골키퍼에는 경남의 김병지가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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