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연, 남편 호칭 공개 “가온님~”
입력 2012-05-22 09:31 

배우 강성연이 닭살스러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강성연은 22일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에서 신랑과 대화를 할 때 3인칭 대화법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매일 아침마다 ‘가온님~오늘 너무너무 수고~라고 남편에게 말을 건네며 출근을 한다” 고 전해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화제가 됐다. 강성연은 이날 방송에서 특별했던 남편과의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아이유, 이종석, 김민,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토크대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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