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영욱, 성폭행 사건 보도 당일 어김없이…
입력 2012-05-21 18:52  | 수정 2012-05-22 10:47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고영욱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21일 오전 한 프로그램에서는 고영욱의 단골가게 유흥업소 관계자의 증언을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고영욱이 2주 전에도 왔었다. 성폭행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날 아침에도 차를 대 놓고 여자들을 만나고 그러던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클럽 안에서 사고를 낸 적은 없다. 자기들끼리 개인적으로 만나는 거라 자세한 내역은 알 수 없다”라며 원래 그 사람 그런 걸로 유명한 사람이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영욱에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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