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과 특허 관련 첫 공식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종균 사장은 오늘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법정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와 협상을 벌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지난 1년간 디자인과 통신 기술 관련 특허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만남에서 극적 협상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종균 사장은 오늘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법정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와 협상을 벌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지난 1년간 디자인과 통신 기술 관련 특허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만남에서 극적 협상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