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들국화 멤버 전인권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85년 ‘행진으로 데뷔한 들국화는 ‘그것만이 내 세상 ‘세계로 가는 기차 등의 히트곡을 냈지만 1995년 3집 ‘우리를 발표한 뒤 해체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인권(58·보컬), 최성원(58·베이스), 주찬권(57·드럼)씨 등 원년 멤버 3명이 참석해 재결성한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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