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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일부지역 여행제한지로 지정
입력 2006-08-26 11:22  | 수정 2006-08-26 11:22
외교통상부는 최근 정부군과 반군간 무력충돌이 빈번해진 스리랑카 북동부의 자프나와 트린코말리를 여행경보 제3단계인 '여행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스리랑카 자프나와 트린코말리에서 정부군과 반군간 무력충돌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교민과 여행객들은 이 지역 여행을 삼가라고 당부했습니다.
'여행제한지역'에 대해 정부는 여행을 삼가고 긴급 용무가 아닌 한 귀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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