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원구,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운영
입력 2012-05-21 15:56 
서울 노원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운영합니다.
노원구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는 노원구청 별관에 예산 1억 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실습용 마네킹과 제세동기 등 실습도구를 갖춘 전문 교육장입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심정지 발생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 확률이 90%까지 높아진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주민에게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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